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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홈미니와 mbox의 연동은 꽤 만족스러웠다.
한달동안 음성명령을 통해서 에어컨을 켜고 끌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
와이프님도 매우 만족하셨다.
뿌듯
근데 문제가 있다.
mbox가 Home-assistant(HA)에 연동이 안된다.
자동화가 목적이었는데 이러면 곤란하다.
어쩔 수 없다. 다른 아이를 데려와야한다.
샤오미 만능리모컨
미 리모트
미안하다. 처음부터 너를 데려왔어야 하는건데...
근데... 이것도 문제가 있다.
구글홈미니와 바로 연결이 안된다.
다행히 HA와는 연동이 잘 된다.
또 문제가 있다.
HA에서는 MI Home앱에서 미리 세팅된 LG 에어컨 리모컨 설정값을 가지고 올수 없다.
근데 HA에서 학습시킬 수는 있다.
그럼 리모컨을 가지고 학습을 시키자.
근데 안된다...
적외선 신호 값은 잘 가져오는것 같다.
근데 이걸 에어컨에 쏴주는걸 못하는것 같다.
뭐가 문제지...
앱에서 미리 세팅된 값으로 신호를 쏴주면 잘 되는데, 학습된 신호는 작동을 안한다.
뭔가 신호의 문제인것 같다.
스마트 리모컨 신호는 다른건가? 하는 생각에 mbox에서 신호를 쏴서 미 리모트에서 학습을 시키기로 했다.
신호 값이 다르다!
그리고 이건 제대로 작동을 한다.
뭐 아무튼 작동만 하면 되는거지.
미 리모트와 HA와의 연동은 된다
하지만 구글홈 연동은 안된다.
자동화를 실행하려면 온도센서를 사야한다.
어쩔 수 없다.
당분간 mbox와 미리모트 두개 동시에 굴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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