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스마트홈

결국 Smartthings hub를 사다

Dr CK 2019. 10.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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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마트홈을 구성하려고 하고자 했을때, 스마트홈에도 미니멀리즘을 적용하려 했다.

원래 스마트홈 플랫폼 중 많이 쓰이는것이 Smartthings (ST), Home-assistant (HA), Homekit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것들을 조합해서 사용한다는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ST를 구입하지 않고 최대한, HA으로 자동화를 구성하고 싶었다.

최대한 다른 허브들 없이 오직 HA만을 유일한 컨트롤타워로써 배에 사공을 둘 이상 두고싶지 않았다.

하지만 HA에 샤오미리모트와 연동은 성공했으나, 샤오미 온습도센서와 연동이 실패한 뒤 ST를 사는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HA가 아니라 ST를 메인으로 쓰고 HA는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ST는 zigbee 통신도 지원하기 때문에 샤오미 게이트웨이 없이 온습도센서를 연결할수 있다는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그렇게 ST를 직구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스마트홈 구축이 시작되었다.

 

 

 

다음 포스팅부터 자세한 설정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