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Stuff

위치추적 키즈 신발 - GO RUN Elevate 2.0 (Find my Skechers)

Dr CK 2025. 10. 13. 13:43

집에 미취학 아이가 있다면 위치추적 아이템에 대해서 관심이 생길수 밖에 없다. 외출했을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잃어버렸을때, 그리고 최근 납치사건이 많다보니 위치추적 아이템을 많이들 찾게된다. 아이가 스마트폰이 있다면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할 수도 있지만 미취학 아동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기는 힘들고, 이 또한 분실의 우려가 있으며 항상 휴대하고 있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애플의 에어태그와 갤럭시의 스마트태그가 있다. 그런데 이것을 열쇠고리 형태로 붙여서 다니게 되면 이게 거추장스러울 수 있으며, 다른사람의 눈에 잘 띈다. 그래서 외출시에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신발에 에어태그/스마트태그 전용 깔창을 구매해서 넣는 방법을 많이들 이용한다.

 

하지만 이 같은 깔창을 넣으면 쿠션감이 어색해질수 있고, 깔창 크기도 맞춰야 되는것 처럼 불편한점도 있다. 

 

그러던 중에 신발에 직접 위치추적 기능을 내장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이번에 스케쳐스에서 출시한 GO RUN Elevate 2.0 – Where’s My Skechers? 모델이다. AirTag를 직접 내장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된 제품으로, 부모 입장에서 꽤 신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이다. 

 

 

아이가 둘이 있어 두개를 구매하였는데, 결론적으로는 꽤나 만족스럽다.

 

 

출처 : Skechers 공식 홈페이지

 

 

아직 국내 정발은 하지 않은것 같고, 구매를 하려면 직구를 해야 한다. 나는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를 통해 구입하였고, 배송에는 대략 10일 정도가 걸렸다. 직구제품이다보니 신발 사이즈를 잘 알아야 하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준 사이즈는 아래와 같고, 사이즈표도 있으니 참고

kids-size-chart-us-Final-2024-US.pdf
0.44MB

 

에어태그를 넣는 방법은 동봉된 박스에 쉽게 표시되어있다.

 

 

Good

신발 직접 내장형 설계로 신발 힐 부분에 전용슬롯이 내장되어 있으며,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분실위험도 적고, 무엇보다 알아차리기 힘들다. 나사로 고정하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오히려 더 튼튼하게 고정될 수 있고, 분실위험도 적어 안심이다.

 

 

Good

디자인이 나쁘지 않다. 무난하고 스포티하면서 가격도 $40~60 선이라 이정도면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모르고 본다면 위치추적기능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Good

에어태그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다른 앱 설치도 필요없고, 에어태그 기능으로 온전히 이용 가능하다. 즉, 사용이 간편하다.

 

Bad

애어태그 전용 제품으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에어태그를 넣는 위치도 에어태그에 딱 맞게 설치가 되어 있어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어떻게도 장착이 불가능하다. 

 

Bad

에어태그를 넣는 부분이 따로 있다보니 아무래도 높이감이 있다. 애어태그의 슬롯 구조 때문에 뒤꿈치 높이가 살짝 올라가 있어, 일반 운동화보다는 약간 키높이 신발 느낌이 난다.

 

Bad

포스팅 날짜 기준으로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제품으로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총평

아이들 위치추적용으로 에어태그 부착 깔창보다 더 자연스럽게 신고다닐수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 가격 모두 무난해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보다 좋은 위치추적아이템이 있을까 싶다. 직구의 단점이 있지만 영유아들 에어태그 키링같은거 어떻게 몸에 달고 있을지, 에어태그 깔창 불편한거 아닌지 이런거 고민이 필요가 없어 장점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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