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Place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 무라타하우스, 라포레

Dr CK 2019. 11. 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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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리조트 아난티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이지만 사실은 아난티 펜트하우스 '가평'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가능 하다.

 

골프장도 같이 있어 골프치고 숙박하기에는 딱 좋은 장소

골프장과 펜트하우스를 합쳐서 아난티 코드라고 한단다.

 

공홈에서 사진은 이렇다

아름답다.

 

단풍이 들면 더 이쁠것 같다.

 

 

그래서 갔다왔다.

 

180일 아기를 데리고 첫 여행지는 여기다.

 

 

역시

 

아름답다.

 

지도는 이렇게

 

우리가 묵을 장소는 무라타 하우스, 펜트하우스 a동이다.

방안에 히노키 탕이 있어 선택했다.

공식홈에 가면 도면이 나와있지만 도면만으로는 잘 모르겠다.

 

입구는

방 입구부터 크다.

 

 

방 안은

정말 넓다.

공식홈에서 274제곱미터라는데 대략 80평

이게 다 방안에서 찍은 사진들

 

좋구나

 

침대는

시몬스 베스타

 

 

어매니티는

캐비네 드 쁘아송?

아난티에서 만든 고체 샴푸/린스/페이스 바디 워시이다

신기하다.

 

하지만 나는 액체가 더 몸에 맞는것 같다.

 

 

방에서 홀도 보인다.

아침에 보면 카트도 지나다니고 골프치는 사람들도 보인다.

 

 

아기용품은 아기침대와 젖병소독기를 제공해준다.

아기 침대는 뉴나

근데 이게 전부다.

깊어서 아기를 넣고 빼기가 힘들다.

사실 여기 아기를 눕힐 2단계시트가 있어야 한다.

아쉽다.

 

 

 

점심은 라포레에서 먹었다

뷔페식이고, 메인메뉴 한가지를 주문해야 한다

메뉴는 불고기덮밥, 자장면... 파스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스테이크 이런게 아니라 덮밥, 면류 이런것들이다

사실 메인메뉴보다 뷔페메뉴가 더 맛있었다

 

 

근데 이런곳이 다 그렇지만

비싸긴 한데 맛은 있다

 

 

 

입구에는 에이징중인 고기들이 있다

저녁에 스테이크로 제공한다는데 맛있을것 같다

 

못먹어서 아쉽다

 

 

 

레스토랑 바로앞에 A델리라고 작은 베이커리가 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여기도 맛있다고 한다.

 

 

나머지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