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구축에 플랫폼을 최소화 하려고 했으나
재실센서가 필요해서 결국 Home-assistant(HA)를 설치하게 되었다.
재실센서란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센서인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재실여부를 판단하는게
HA에만 있고 SmartThings(ST)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우 이것 하나 때문에 HA와 HA-connector까지 설치를 해야한다.
그리고 이왕하는거 재실센서 말고도 추가로 HA를 좀더 활용해 보기로 했다.
먼저 설치법 (시놀로지 NAS 버전)
1. 이미지 다운 : Docker에서 → 레지스트리 → homeassistant 검색 → homeassistant/home-assistant 다운 → latest 버전 선택
2. 이미지 설치 : 이미지에서 해당 이미지 실행 그리고 아래 표시대로 체크
여기서 파일/폴더는 꼭 docker/homeassistant일 필요는 없다.
편한곳에 설치하면 된다.
그러면 끝.
접속은 http://(NAS ip):8123 으로 접속하면 된다.
여기서 재실센서는 nmap device tracker을 사용하였다.
(https://www.home-assistant.io/integrations/nmap_tracker/)
configuration.yaml 설정은 아래와 같이 했다.
hosts: 에는 재실센서로 이용한 핸드폰의 ip를 쓴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그대로 둬도 무방하다.
맨 아래 consider_home은 wifi가 몇초이상 끊겼을때 외출로 처리할것인지를 입력하는 부분이다.
기본값이 180초인데, 아이폰의 경우 슬립모드로 들어갈 때 네트워크를 스스로 끊는경우가 생겨서
180초로 두게되면 자주 집나가는 아이폰을 볼수 있게 된다.
300초로 보통 설정한다지만, 그래도 가끔씩 못잡아서 그냥 넉넉하게 600초로 설정했다.
아래 homekit: 는 HA와 애플 homekit을 연결해주는 명령어 인데,
재실센서는 ST 연결없이 바로 homekit에 연결했다.
그냥 homekit: 만 써도 연결이 되고, filter: 명령어를 통해서 원하는 것만 연결시킬수도 있다.
device_tracker: 명령어를 쓰면 추가로 known_device.yaml 파일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HA가 찾은 모든 device의 목록들이 나타난다.
나는 그중에서 핸드폰만 쓸거기 때문에 나머지는 다 지웠다.
여기서 맨 처음에 이름은 원하는거 쓰면 되고, mac: 에는 해당 mac주소를 쓴다.
picture: 은 홈킷이나 ST연동할때는 필요없는 부분인데, HA내에서 사진을 넣을때 쓴다.
여기서 사진 파일은 config폴더 안에 www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여기 사진파일을 넣으면 된다.
즉 www 폴더가 local 폴더가 되는거다.
jpeg파일은 지원안하고 jpg파일이어야 한다.
이렇게 하고 재시작하면 완료된다.
HA connector을 통해서 재실센서를 ST으로 가져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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